여수시는 지난 9일(목) 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을 상대로 특산품 홍보 전단지 500부를 배부하는 등 여수지역 우수 농수특산품 홍보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여수시 특산품육성과 전 직원은 시의 우수 농수특산품 쇼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품목별, 업체별로 정리된 팜플릿을 총 7천부 제작, 관내 엑스포안내소와 웅천엑스포터미널 등에 비치토록 배부했다.
앞서 시는 농수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장내 식당에 여수지역 쌀인 ‘거북선에 실린 쌀’과 젓갈, 돌산갓김치 등을 납품토록 했으며, 박람회장내 국제관 A동과 C동 1층에 특산품판매장을 운영, 지금까지 9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세계 4대 미항 여수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맛과 멋의 도시인 여수 농수특산물의 판촉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산품육성과 김장환(061-690-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