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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어업허가증 사라진다.

  • 기자명 수산경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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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어업허가증 시스템 구축 및 보급 용역사업' 착수보고회
  
종이 어업허가증이 사라지고 전자어업허가증이 발급될 전망이다.

6일 여수시는 전자어업허가증 시스템 도입으로 지난 1953년 종이 어업허가증이 발급된 지 60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어업허가증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종이로 발급하는 어업허가증이 보관하기 쉽지 않고 훼손, 위변조 우려가 높아 신용카드 형태의 전자식 카드로 만들어 시범 운영키로 한 어업허가증이다.

휴대하기 편하고 장기 보존이 가능한 전자어업허가증은 어선정보와 기존의 허가사항을 비롯해 선박검사 정보, 조업실적 등 어업관련 정보가 다양하게 담기며, 허가증의 진위 여부 확인은 물론 현재 운영중인 면세유 카드와도 연계된다.

이와 관련 오는 7일 오후 2시 농림수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전자어업허가증 시스템 구축 및 보급 용역사업' 착수보고회가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시도·시군구 어업허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어업허가증 발급 시스템 구축과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문의 : 수산경영과 정중철(69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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