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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 자내리마을 진입로변 제초작업 실시

  • 기자명 삼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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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 70여명 참여하여 대청소 실시로 주민들의 화합다져

상암동 자내리마을(통장 김경규) 주민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마을 진입로변 제초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청소활동은 마을 진입로변에 잡초가 무성해 주민들이 통행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을 미관을 해쳐  주민 70여명이 자율적으로 나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청소활동을 주관한 김경규 마을통장은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작업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간의 화합으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성현 삼일동장은 “마을이미지 개선을 위해 고생하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엑스포 4대 시민운동 등에 앞장서 세계 4대 미항여수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마을부녀회(회장 이화자)에서는 음수와 수박 등 간식(30만원상당)을 제공해 무더운 날씨에 작업중인 주민들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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