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봉사활동
시전동사무소(김충만)는 지난 27일 시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금숙) 회원 19명과 함께 관내 기전경로당 등 4개 경로당 120여명의 어르신들께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더위로 인해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김충만 시전동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전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명절 떡국나누기, 추석 송편빚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경로당 청소봉사 등 밝은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청결활동도 매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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