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라면 직원들, 휴경농지에 재배한 옥수수로 사랑나눔

  • 기자명 소라면 (.)
  • 조회수 420
글씨크기
경로당, 복지시설, 기관사회단체, 향우회 등에 176포 전달

여수시 소라면사무소 직원들이 관내에 있는 휴경 농지를 이용해 재배한 친환경 옥수수로 해마다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있어 미담이다.

소라면사무소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퇴근 이후와 주말을 이용해 휴경농지 4,790㎡(약 1,450평)에 옥수수를 재배했다. 최근 옥수수 176포(약 1.8톤 / 500만원 상당)를 수확해 경로당 45개소와 복지시설 8개소 등에 전달했다.

김영곤 소라면장은 “올해는 소라면의 18개 기관사회 단체와 50여명의 재경 향우회원들에게도 옥수수를 나누어 주었다.”며 “이런 행사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라면  산업팀 심정은 [ 061-690-2602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