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여수지회)과 자동차제작 5개사는 1일 점검인원 2명~4명씩을 편성해 웅천, 국동어항단지 등 임시주차장 2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이번 무상점검에선 차량의 엔진 등 성능상태와 각종오일과 냉각수 점검 ․보충,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해 준다.
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여수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내실 있는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정비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 김 종 환 [ 061-690-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