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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은 ‘빽빽’, 시내교통은 ‘뻥뻥’

  • 기자명 교통행정과 김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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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최다 관람객 12만 명 방문에도 시내 교통소통 원활

연일 급증하는 관람객에도 불구하고 시내교통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는 등 여수시의 교통대책과 함께 여수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승용차안타기 운동’이 박람회 기간 내내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지자체의 날 운영 등으로 관람객이 평소대비 40%가량 급증해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한 정체나 막힘 현상 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시내로 진입하는 관람객이 10%이상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내 교통 흐름과 관람객 수송 상황은 여전히 원활했다.

하지만 시는 휴가철과 지자체의 날 운영 확대 등으로 앞으로 방문 관람객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주․정차단속 등 각종 교통대책 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 수요에 따라 셔틀버스의 탄력적 운용, 1시간 이내 박람회장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내 음식특화거리 운행 등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관람객이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비 임시주차장 운영과 시내 셔틀버스 증차 운행 등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에도 원활한 이동과 소통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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