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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 25일 여수 방문

  • 기자명 기획예산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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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득 의원 등 국민생활현장 방문 등 지역민들과 간담회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25일 여수를 방문한다.
   24일 여수시와 한나라당에 따르면 한나라당 이상득 국회의원 등 의원 5명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여수를 찾아 국민생활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김형오 차기 국회의장 내정자, 윤두환 의원, 여상규 의원, 호남출신 이정현 의원(비례)을 포함해 한나라당 민생현장실태파악 수산팀(팀장 이정현 의원)이 합류했다.
   한나라당 민생팀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을 청취한 뒤 남면으로 이동하는 여수시 어업지도선 선상에서 수산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가폭등으로 인한 수산업계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남면 화태리에서는 가두리 양식업자 등 어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업실태파악에 나선 뒤 여수시민단체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호남지역 민생현황을 들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수, 순천, 광양지역 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방 경제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한나라당 민생팀 호남 방문은 18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원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 및 원자재가 폭등 등 민생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 국회의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기위해 마련됐다.
   차기 국회의장과 직전 국회부의장, 3선 의원 등 중진 의원들 특히 부산, 울산, 경북, 경남지역 등 영남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들이 대거 민생 현장실태 파악을 위해 한나라당 지역구 의원이 한 명도 없는 호남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김형오 차기 국회의장 내정자는 의장내정 이후,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은 대선이후 첫 지방 민생현장 방문이 호남지역이란 점에 있어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생팀은 여수엑스포 관계자, 수산업계 종사자, 어업인, 농업인, 시민단체, 상공인들과 총 다섯차례의 간담회와 액스포 현장 및 가두리 양식장 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 자료제공 : 기획예산담당관실 690-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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