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수 엑스포에서는 세계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7월7일 오후3시 엑스포홀에서는 가봉문화공연이 열렸다.
신나는 댄스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전통하프 공연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잔잔하게 가라 앉게 했다.
의상과 표정도 생소한 다른나라의 문화를 접하다 보니 낯선나라에 함께 있는듯 했다.
그리고 가봉에서 잘 알려진 전통댄스그룹(AKOUMAMBA)의 춤은 너무 정열적이어서 모든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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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봉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대사 이기도 한 가수(ARNOLD DJOUD)의 공연이 있었다. 멋진공연과 함께 재치있게 "박수"라고 소리지르며 박수를 유도하며 "재미있어요"라고 관객에게 묻기도 해서 더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금 여수엑스포에서는 여러나라의 문화공연이 매일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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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애 기자 minatu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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