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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여수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 개최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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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일(화) 오전 10시30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 제12차 여수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를 개최, 남은 박람회 기간 동안 일반국민과 학생, 외국인 등의 엑스포 방문확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충석 여수시장은 시민 참여 확대와 상권 활성화방안 추진 상황을 설명한 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항을 건의했다.


김 시장이 건의한 내용은 ▲박람회장 입장시간을 6월에는 아침 8시부터, 7월부터는 아침7시 30분부터 개장하고, 폐장시간은 1시간 앞당겨 밤 10시로 변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내권 임시주차장부터 우선 채운 후 산단 환승주차장으로 유도 ▲박람회가 1개월 이상 경과한 점을 감안해 박람회 전기간권 여수시민 특별할인 지원 ▲조직위 셔틀버스 승하차장 활용 및 야간 셔틀버스 운행 지원 ▲박람회 관련 각종 악성루머 언론을 통한 적극 대처 ▲중앙정부의 집중적인 언론 홍보 및 마케팅 적극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2시에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국토해양부 주성호 2차관과 김충석 여수시장이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에는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여수박람회는 단순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전시회가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이며, 학생들에게는 더 없는 좋은 교육의 장이자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단계 높일수 있는 국가적 행사이다.


▲박람회 성공여부는 향후 국제적 행사유치와 시설의 사후 활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되어 있어 정부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회의에 동행한 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여수시장이 건의한 내용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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