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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바마시 방문단 여수시장 접견

  • 기자명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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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방문․수산업 가공업 협력 논의

   버락 오바마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이름이 같아 일약 세계인의 이목을 끈 일본 오바마시 방문단이 오현섭 여수시장을 예방한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 방문단은 오는 23일 오현섭 여수시장을 예방하고 주요 명소를 시찰한다.
   방문단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산물가공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야마구치 사다오 오바마시 의회의장과 우에노 세이지 오바마시 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방문에 의원들과 기업인들을 대동했다.
   특히 이들은 오바마 수산고 출신 동창회의 명칭을 여수시의 이름을 따 ‘여수동창회’로 명명, 관심을 끌었다.
   오바마 수산고는 옛 여수대 동창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여수동창회’로 이름짓고 여수의 수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는 게 여수대 동창회 관계자의 설명.
   오바마시는 일본 중부지방 후쿠이현 남서부 항구도시로 동해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마주보고 있다. 인구는 3만2천여명이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양식업이 발달해 있다. 대륙의 문화를 교토, 나라로 전달한 문화루트였다. 옛 수도인 교토까지의 고등어길이 유명하다.
   오바마시는 전통있는 음식을 주제로 ‘음식도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총무과 박경 690-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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