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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나들이

  • 기자명 이민주 (neio163@hanmail.net)
  •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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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수 시민들은 각 가정마다 손님들 맞이에 분주 할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

친지들 다섯분을 모시고 이른 아침 엑스포에 도착 했다.

엑스포 입장시 한줄로 서는게 아니라 S 자형으로 줄을 세워 합리적이며 신속한 대응을 할수 있다는게 인상 적이었다.

입장하자 웅장한 디지털 갤러리가 반겨주어 진보된 기술 발전을 느낄수 있었고 눈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에 감탄과 설렘이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일본관에선 쓰나미 사건을 한눈에 볼수 있게 해주어 다시금 자연재해의 엄숙함을 느꼈다.

특히 한국관에선 실감나는 입체 영상과 여수하면 거북선 거북선 하면 이순신장군이 생각나게 하여 마무리로 강강수월래 를 등장시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유발 시키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 한다.

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이순신 장군님의 지혜가 느껴져 감동 스러웠다.

또한 여수시민의 한사람 으로서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시간관계상 더 둘러보지 못하고 나와야 하는 상황에 우리일행은 못내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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