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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손님맞이 도로공사

  • 기자명 월호73 기자 (.)
  • 조회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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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를 나가보면  여기저기   도로를  파고 다듬고 골탕을 뿌리고 그 위에 순식간에 도로포장을 말끔하게  마무리한다.    바쁜  시간이면  짜증도  날만한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은  그저 조용하고  묵묵하게   참아내고 있다.   세계박람회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며칠전에  승용차 안 타기  운동을 했는데  영 지켜지지가  않아  마음 한쪽이 쓸쓸하고 ,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꼈다.   엑스포 4대시민운동, 내가 먼저 실천하고 지켜나가는 성숙한 시민들의 의식이 필요하다.  잘 포장된  도로위에  하얀  차선을  따라  운전을 하면서  생각해 본다.    신호 지키는 작은 실천 하나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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