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기후보호주간 여수2008’행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기후주간 마지막날인 5일 최병수 작가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표현하기위해 여수시청 현관 앞에 깎아놓은 얼음 북극곰을 여수시청 직원들이 바라보고 있다.
사진 뒤편 시청 현관에 걸린 그림은 ‘나침반이 녹고있다’를 표현한 작품이다.
여수시는 전국 최초로 바다의 날인 지난달 31일부터 환경의 날인 이달 5일까지 ‘기후보호주간’으로 설정해 기후관련 세미나와 이산화탄소 저감 협약식, 환경퍼포먼스 등 ‘기후변화 대응 국제시범도시’로서의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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