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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외 홍보

  • 기자명 김삼순 기자 (.)
  •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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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를 100여일 앞두고 차츰 준비 되어가는 과정을 바라보며 조직 위원님들 비롯 시민들은 설레임과 염려가 교차할 것입니다. 입장권도 예상했던 만큼 팔리지 않아 염려스러운 반면 국외 홍보도 상당히 부진하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습니다.  

 아직 남은 기간이 홍보 하기엔 충분 하리라 여겨집니다.     저의 시아주버님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교포들과 어울려 올 수 있다면 좋지 않겠냐는 애길 하시더군요.  마음은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망서리는 사람도 있을거고 엑스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줄  압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여러 나라에  영사관을 통하면 한인 회장들과 연락들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인 회장님들에게 연락 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수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시민의 일인으로 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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