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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성공적 추진계획을 배우고 싶어요

  • 기자명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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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 위해 여수시청 근무 사브리나 바르가스씨

사브리나 바르가스

 

   “여수시의 자매도시 멕시코 께레따로시에서 왔습니다. 우리 자매도시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성공적인 계획들(2012여수세계박람회)을 배우고 싶습니다”.
   6월중 정례조회가 열린 2일 오전 여수시청 회의실. 미모의 한 외국여성이 서투른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섞어 인사말을 했다.
   주인공은 여수시와 자매도시인 멕시코 께레따로시청 소속 공무원 사브리나 바르가스씨(33).
   사브리나씨는 이날 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사말을 통해 “오현섭 시장님과 총무과 직원 등 시민여러분의 환대, 따뜻한 관심, 저를 위해 내주신 시간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면서 “여수는 거대한 자연자원, 산업개발과 경제개발 능력, 무엇보다 좋은 인력자원을 가지고 있어 배울게 많다”고 말했다.
   사브리나씨는 “여수에 있는 6개월동안 역동적인 한국과 매혹적인 문화, 맛있는 음식,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성공적인 계획들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서 “여수시민들과 멕시코 문화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언어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서로간의 정으로, 마음으로 알수 있다”면서 “여수사람들이 바로 그렇다”고 강조했다.
   사브리나씨는 국제자매도시인 멕시코 께레따로시와 여수시간의 공무원 상호 연수계획을 통해 여수로 왔으며 지방행정의 비교, 정보교환 등 행정의 국제화를 도모하고 국제교류 도시간 우호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국제협력담당자로서 지난 4월16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6개월간 여수시청에서 근무한다.

*** 자료제공 : 총무과 박경 690-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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