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는 5월, 청소년 주간을 맞아 여수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여수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비전을 가진 청소년!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2008년 청소년주간행사, 바다에서 느끼는 자유 ‘모두가 함께하는 해양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해양축제는 청소년들의 주체적 자아확립과 역량개발을 고취,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범국민적 인식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행사로는 청소년주간 기념행사로 ‘우리는 하나’가 진행됐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무대에서 비보이, 판소리, 스포츠댄스, 보컬밴드, 특공무술, 댄스공연, 수화, 바이올린 협주 등이 공연됐다.
이와함께 희망의 솜사탕, 풍선나누기, 희망메시지 전달식이 있었다.
무료 해양장비 체험활동 ‘바다속으로’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렸다.
바이킹보트와 고무보트, 바나나보트, 수상암벽 체험을 통해 바다와 한결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 자료제공 :공보담당관실 690-2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