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자, ‘엑스포 4대 시민운동’ 건설한다.

- 엑스포 4대 시민운동(승용차 안타기)시동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승용차 안타기)실천에 전문건설업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여수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영규 시의장, 전문건설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4대 시민운동(승용차 안타기)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청결, 질서, 친절, 봉사인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실천하고, 승용차 안타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승용차 안타기 다짐을 결의하고 박람회 추진상황과 교통대책 등을 설명 들었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수시 협의회는 ‘승용차 안타기 서명 운동’을 전개해 서명 받은 승용차 안타기 동의서 7백매를 김충석 여수시장에게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다짐대회는 민간차원의 실질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도시계획과 도시행정팀장 박은규[ 061-690-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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