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 4대 시민운동(승용차 안타기)시동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승용차 안타기)실천에 전문건설업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17일 여수시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수시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오는 18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승용차 안타기)실천 다짐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나와 우리협회부터 청결, 질서, 친절, 봉사인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실천하고, 승용차 안타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다.
협의회는 또 이날 회원 등을 대상으로 ‘승용차 안타기 서명 운동’을 전개해 서명서를 김충석 여수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셔틀버스 이용, 승용차 안타기 운동 등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위대한 여수시민들의 저력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박람회기간 동안 1,048만 명의 관람객이 여수를 찾고, 이 중 53%인 560만 명이 여수시내를 관광하며, 하루 최대 3만대의 승용차가 시내로 유입될 것’으로 예측했다.
도시계획과 도시행정팀장 박은규[ 061-690-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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