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엑스포 성공위해 시민결집 중요

  • 기자명 자치행정과 (.)
  • 조회수 1111
글씨크기

- 여수시정자문위 ‘3려통합 합의이행’관련 의견서 채택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결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이행’ 주장 등과 관련, 여수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견을 보이고 있는 양측의 행동자제를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여수시정자문위원회는 19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정채호 전 여천시장 등 3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여수시 시정자문위원회 임시회의를 열었다.
   시정자문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최근 ‘청사주소지 변경을 위한 주민서명’과 ‘3려통합 합의사항 이행’과 관련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 동향에 대한 논의 끝에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서는 여수시의 행정력과 재정력을 결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특히 이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의견차이를 빚고 있는 양측에 일련의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과정에서 자문위원들은 정채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광현 전 여수시장, 정근진 전 여천군수, 송전석 여수서예인연합회장, 천상국 여수YMCA 이사장 등 5명이 주민투표 발의자측과 통합청사건립촉구위원회 양측을 방문,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이해를 구해달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이밖에 ‘내가먼저 First’ 시민참여방안, 제13회 바다의 날 행사 추진계획 등 현안에 대해 담당국장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날 자문위원위 회의에는 김두만 여수경찰서장, 선원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박성순 여수교육장, 이용욱 여수해경서장, 추상은 여수시의원, 전남대 김준옥 교수, 정회선 여수환경련 공동의장, 천상국 여수YMCA 이사장, 진명화 한국예총 여수지부회장, 이용규 여수경영인협의회장, 진교언 전 여수상의 사무국장, 백철우 전 여수경찰서장, 이대길 한국노총여수지역지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690-2122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