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면(면장 박철수)이 율촌지역 해안가에 대한 대대적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면은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율촌면 관내 10개 어촌계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율촌지역 해안가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면은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청결’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발생된 폐목재, 갈대류, 생활쓰레기 등의 쓰레기를 수거, 폐기물처리업소로 운반해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해안가 유지를 위해 다음 달에도 10개 어촌계별로 해안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철수 율촌면장은 “이번 해안 청결활동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엑스포4대 시민운동의 청결정신을 바탕으로 마련했다”며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국제 해양 관광 레저스포츠 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율촌면 박 홍 삼 [ 061-690-7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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