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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택지개발지역 미 매각토지 선착순 수의계약한다.

  • 기자명 공영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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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웅천지구 택지개발 1단계 사업 중 일부 미 매각 토지를 수의계약으로 선착순 매각키로 했다.

8일 시는 웅천지구 택지개발 사업 중 미 매각된 중심상업용지 10필지(8,789㎡)와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2,337㎡)를 수의계약으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웅천지구 1단계 택지개발사업지구의 중심상업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청정해역인 가막만과 접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여문지구와 여천 신시가지, 신월동, 국동과 연계되는 도시의 중심지역이다.

이에 따라 향후 신도시 활성화와 도심의 중심지역으로 부상이 기대되는 여수시 최고의 신도시로써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토지이용계획상 62%를 차지하는 공공시설 가운데 32.2%를 공원녹지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전원적·친환경적 생태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명품 신도심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공개 매각할 중심상업용지는 총10필지로서 가격은 1㎡당 146만원으로 124억2800만원이며, 판매 및 영업시설 중 도매시장, 금융업소 등을 권장용도로 하고 있으며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또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총4필지로 가격은 1㎡ 당 93만원으로 22억 5400만원이며, 판매 및 영업시설, 의료시설 등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영개발과  라 언 기  [ 061-690-7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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