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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섬기고 찾아가는 현장행정 눈길

  • 기자명 자치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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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 목요일 오후 현장서 해결책 찾는 시스템 운영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가 ‘시민을 섬기고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날로 늘어나는 시민들의 행정욕구 충족 및 여과없는 민의수렴을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시장과 해당 업무 공무원이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대안강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면서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기위해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섭 시장은 이와관련 지난 9일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풍류마을에서 휴경답 모내기 영농현장 체험을 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직원들과 모내기를 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에앞서 오 시장은 8일 섬지역인 남면 화태리 중계민원처리소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이어 건의사항을 들었다.
   7일에는 올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국도대체 우회도로 임시개통구간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에 보고받은 뒤 직접 전 구간을 점검했다.
   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일정은 시장이 직접 관련업무 직원들과 현장을 누비고 있다”면서 “특히 전국체전 관련시설과 세계박람회 관련 현장, 경로당 및 복지시설, 평생학습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690-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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