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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D-150일 여수시 성공개최 확신

  • 기자명 체육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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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남 주경기장 관람석 공사 등 전체 공정 순조

   올 전국체전이 13일로 D-150일이다.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등 주요 일정이 치러지는 여수시가 ‘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장 증축 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여수시는 제89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조율을 거쳐 기획단 구성, 기본세부계획 수립, 제88회 광주 전국체전 벤치마킹, 관련회의 30여회, 로드맵 작성, 지원위원회 등을 구성했다.
   성화봉송구간과 마라톤구간을 확정했다. 마라톤구간은 망마경기장, 쌍봉사거리, 창무, 이천, 옥적, 서촌, 화동, 시청앞, 망마경기장이다.
   특히 지난달 25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진남 주경기장을 방문, 현장보고를 받았다. 

 


   시는 개회식과 폐회식 교통대책으로 5천800여대분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차량2부제, 국도17호선 우회도로 임시개통, ITS 이용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친절하고 깨끗한 숙박을 위해 231개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1만여명에 이르는 선수, 임원모시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자 1천400여명을 활동분야별로 적재적소에 배치, ‘자원봉사체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꽃장식과 시가지를 정비하고 품격있는 국제아트페스티벌, 여수예술제를 체전기간중 성대하고 열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수시 개최종목의 경우 프레전국대회를 개최, 경기장 사전점검 및 경기운영 능력을 검증해 성공개최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기장 정비 현황을 보면 주경기장인 진남경기장은 5월 현재 관람석 5천석 증설, 본부석 캐노피 보수, 성화대 신설, 스포츠센터 신축을 포함 공정률 47%를 보이고 있다.
   육상경기장인 망마경기장은 주경기장 트랙과 준비운동장 조성 공정률이 75%대이며 소호요트경기장은 지난해 공사를 완료했다. 경기운영실 및 심판실을 신축했고 부잔교시설을 갖췄다.
   이밖에 트라이애슬론 경기장 30%, 관중석과 경기진행실을 신축한 야구경기장은 35%, 기타 농구와 배드민턴, 보디빌딩, 당구경기장의 종합공정률은 15%대이다.
   제89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여수 진남경기장 등 17개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시범종목 포함 42개 종목 선수 임원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다.

*** 자료제공 : 체육지원과 690-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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