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월드서비스(주)·(유)티앤씨 2백만원 상당 백미 주삼동에 전달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한 지역 기업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삼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코리아월드서비스(주)와 (유)티앤씨 등 두 기업체는 태풍 ‘무이파’ 이후 지쳐있는 가정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자 지난 23일 오후 주삼동 주민센터에 2백만원 상당의 백미(100포, 10kg)를 기탁했다.
이에 따라 주삼동은 관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경로당 15개소 등에 전달했다.
코리아월드서비스(주) 김완식 대표는 “사람만이 희망인 세상에서 본인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주삼동 정세정(69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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