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7일 국동, 돌산읍, 월호동을 시작으로 엑스포 4대 시민운동 국·소·단장 읍·면·동 순회교육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총 2,6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될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주된 교육 내용으로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 동영상 상영 및 홍보 리플릿 배부 ▲2012여수세계박람회 추진사항 설명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중요성 및 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도 여수의 시민으로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 운동이 진정한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의식 개혁 및 친절교육(8.25-30), 읍면동장 주민의식 현장교육, 주민주도형 자체 릴레이 캠페인(9월 1일부터) 등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 총무과 조인천(69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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