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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친절 캠페인 및 청결활동 전개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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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관광자원은 미소와 친절입니다. 적정한 가격은 신뢰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청결은 고객을 다시 부릅니다. 별미라도 위생이 제일입니다.”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청결운동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친절 캠페인이 펼쳐진다.

여수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1(목) 오후 2시에 우거진 송림과 백사장이 어우러져 피서객이 많이 찾는 방죽포해수욕장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관광단체 및 관광 종사자 100여명과 함께 캠페인과 청결활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친절 캠페인 홍보 전단 배부, 주변 자연정화 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오도 비렁길 등 여수 주요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2012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써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관광과 최용진(69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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