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교통질서분과위원회(위원장 정승균)는 ‘교통질서 중점 실천의 날’인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시내 교통 요충 교차로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재향군인회, 교통질서 확립 홍보 유관 기관단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 개인택시 지부, 한국부인회 등 18개 유관 기관단체 180여명이 참여해 중앙동로터리, 둔덕11호광장과 쌍봉사거리 등 교통량이 많은 로터리 및 교차로 3개소에서 홍보 켐페인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내 주요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회전 교차로(Roundabout)의 올바른 자동차 통행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홍보차량을 활용해 교통질서 및 박람회 동영상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플래카드, 피켓섹션 퍼포먼스 등을 통한 차별화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높은 교통의식과 올바른 보행과 운전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선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 교통행정과 한동원(69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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