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동주민센터에서 어렵게 사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만덕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센터 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그간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기초수급에서 탈락한 김 모씨를 비롯한 6세대에 쌀 20kg 1가마씩을 전달했다. 김회근 만덕동장은 “금액은 적지만 직원들이 푼푼이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어렵게 사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덕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평소 성금을 조금씩 모아 매년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만덕동 [ 061-690-2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