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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린 ‘한 여름밤의 음악회’

  • 기자명 주삼동 (.)
  • 조회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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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주삼동에서 열렸다.

주삼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계원마을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음악회’에 기관, 단체,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날 음악회에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4대 시민운동 실천결의, 국악단과 혜화무용단원의 초청공연, 주민자치센터 수강 프로그램 소개, 동민노래자랑 등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 그리고 풍물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뽐내고 노래자랑을 통해 동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동욱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우리 동만의 특색있는 동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자축하는 장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주삼동 최옥연(69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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