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에 따르면 자원봉사활동은 통장협의회(회장 김희용)·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문수)·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바르게 살기협의회(회장 김용한) 등 자생단체별 일정에 따라 3개월(7월~9월)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저녁에 실시되며, 공원 화장실, 음수대, 캠핑장을 중심으로 청결 및 질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김충만 시전동장은 공원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4대 시민운동(청결·질서·친절·봉사)의 실천을 당부하였으며, 웅천친수공원이 명품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시전동에서는 웅천친수공원 자원봉사활동 이외에도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자생단체별로 매월 1회 이상 청결활동, 매주 수요일 교통질서 캠페인, 9988안부살피기 등 경로당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