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면은 19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18명, 공무원 9명이 모여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섬지역의 여건상 소외된 다문화가족간의 친목도모, 의사소통, 육아문제 등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서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유도하고 편안 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손도장으로 박람회 엠블럼 만들기’행사를 마련, 자국의 언어로 서명하기, 박람회 성공기원 희망메시지 쓰기 등 국경을 초월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원했다.
화정면장은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 참여 당부와 다문화 가족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 화정면 김형진(690-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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