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뙤약볕 속에 봉사로 보낸 휴일

  • 기자명 광림동 (.)
  • 조회수 500
글씨크기

-광림진남청년회, 무더위 속에 연등천 환경정화작업 펼쳐

고향선후배로 구성된 친교단체의 회원들이 무더운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광림동에 따르면 광림진남청년회원(회장 김옥규)과 광림동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17(일)일 예취기 2대와 낫 등을 동원해 진남초등학교 앞에서 문예회관 앞까지 연등천 1.5㎞구간에서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08:30부터 시작된 환경정화작업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진행됐다.

회원 김경윤씨는 “덥고 힘들지만 하고나면 보람도 크다.”며 “앞으로도 연등천 조성 등 내 고장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무동 관계자는 “회원중에 일부는 봉사활동을 위해 타 지역에서 온 회원들도 있다.”며 “연등천 풀베기를 비롯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는 등 해마다 어김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광림동 최철웅(690-26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