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엑스포 주부명예기자들은 시청에서 제공해준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내 유적지를 돌아 봤다. 평소 무심히 스치고 지나는 일이 많았지만 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서 함께하니 다시 한 번 우리 주의에 있는 소중하고 귀한 보물의 문화재들이 반짝반짝 빛나 보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앞둔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 좋은 체험 행사를 한 것 같다.
엑스포 4대 실천운동 청결, 질서, 친절, 봉사,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할 과제다. 남에게 봉사 하는 자세 내가 먼저 알고 안내하면 한층 더 편하고 아름다운 자원봉사자가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