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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기자명 기획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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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5기 출범이후 부정부패 관련 비리사건 'Zero'

여수시는 김충석 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기초자치단체장의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온 대회로 이번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4과 5일 이틀동안 분야별 사례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클린·일자리·매니페스토 활동·공약 이행 등 4분야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시·군·구의 70여개 정책이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시는 청렴의식 강화 노력, 청렴도 향상 시스템 구축,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일 중심의 시민만족 공직자상 정립 등의 내용을 담아 “비리 부정부패 없는 청렴도시”라는 주제로 김충석 시장의 청렴공약 이행사항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취임한 김충석 여수시장은 민선5기 출범 취임사에서 “비리 부패가 없는 청렴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공직자 의식개혁을 위한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 서약 ▶전 직원 청렴교육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조례 제정 ▶공직감찰 직제 신설 등 다양한 부패방지 시스템을 마련해 강도 높은 청렴대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호주를 순방중인 김 시장께서 이 소식을 보고 받고 기쁨을 감추지 않으셨다.”며 “무엇보다 클린 여수의 명예를 단시일에 회복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클린 이미지를 지켜나가기 위해 여수시 20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는 민선5기 출범이후 단 한건의 비리사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리서치 기관 설문조사 결과 공직내부 청렴지수도 80.7에서 99.7로 대폭 상승했다.

*문의 : 기획예산과 노정현(69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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