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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시장, 발로 뛰는 박람회 홍보 마케팅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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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필리핀 순방위해 4일 출국

-‘2011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 참석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시대표단 일행이 박람회 홍보와 ‘2011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4일 호주와 필리핀 순방길에 나섰다.

11간의 일정으로 출국한 김 시장과 대표단은 5일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해 9일까지 호주에서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2011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 이튿날인 7일 오후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한 녹색변혁’(A green transformation to host Expo 2012)을 주제로 ‘녹색도시’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날 김 시장은 여수시가 여수박람회를 준비하면서 환경문제,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해 환경과 산업을 어떻게 조화롭게 발전시키면서 녹색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는 필리핀의 마닐라, 산페드로, 세부시를 방문, 마닐라 남부한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필리핀 교민차원의 박람회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산페드로 시장과 마이클라마 세부 시장 등을 차례로 예방하고 컴퓨터 40대와 60대를 각각 기증한다.

8일 현지에 도착한 여수지구촌사랑나눔회는 마닐라 외곽지역인 산페드로시, 란다얀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 시장은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해외출장이 잦다’는 최근의 일부 의견에 대해 “박람회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움직이지 않는 게 오히려 문제가 아니겠냐?”고 반문한 뒤 “여수는 아무도 오지 않는 박람회를 원하지 않는다”며 “지금은 한 곳이라도 더 들러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할 때인 만큼 언론과 시민 등 모두가 힘을 실어 달라”고 덧붙였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김옥평(69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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