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면 개도노인대학생 120명 22일 시민운동 실천결의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서 지역 노인대학생들이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 활동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단법인 개도노인대학 120여명 학생이 지난 22일 개도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하)에서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거리홍보 및 청결활동에 나섰다.
개도노인대학 김웅태 총 학생회장은 “친절·청결활동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솔선해 엑스포 준비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지영 화정면장은 “공부만 하기에도 벅찬 지역 어르신들이 엑스포 4대 시민운동에 직접 나서 고맙다”며, “모든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화정면 김동철(69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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