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웃으면 행복이 와요!

-문수동 화평교회, 어르신 초청 웃음치료 및 음식 접대

여수시 문수동 화평교회(천영언 목사)에서는 지난 21일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교회로 초청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웃음치료사의 강의로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문수동 소미마을과 행복마을, 허문마을, 원앙아파트,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님들과 어르신들은 교회 강당에서 웃음치료사의 강의로 큰 웃음을 주고 노년기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씹기 쉬운 음식으로 다과의 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언 목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교회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 웃음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젊게 해주고, 행복을 가져다준다”며, 늘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갈 것을 강조했다.

*문의 : 문수동 이동일(69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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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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