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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한국-오스트리아 지속가능 국제건축전 열린다

  • 기자명 건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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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한국-오스트리아 지속가능 국제건축전’이 23일 개막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문수동 환경도서관 1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준비위원회와 아름다운여수21실천협의회, 여수YMCA에서 주최한 이번 건축전은 친환경 건축물을 통한 에너지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감 필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주제로 오스트리아 작품 20점과 한국 작품 12점 등 친환경·저에너지 건축물이 전시된다.

앞서 22일 저녁7시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상전시시설인 Big-O를 설계한 오스트리아 '소마(soma)'팀의 크리스티나 슈네이거(Kristina schinegger)의 작품설명회 시간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저에너지의 건축물을 통해 기후보호국제시범도시로서 우리지역에 적용 가능한 건축물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건축과 박성재(69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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