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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테마로 한 벽화 골목 탄생
여수엑스포 테마로 한 벽화 골목 탄생
  • 박람회지원과
  • 승인 2011.06.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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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소동 언덕길에 조성…바다 풍경, 마스코트 눈길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벽화로 표현한 천사 벽화 골목길 2구간이 16일 준공,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소동 천사 벽화 골목길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에서 돌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고소동 언덕을 거쳐 진남관까지 총 7구간, 1004m 길이로 조성된다. 도보로는 40분 거리다.

이번에 완성된 2구간은 ‘바다’를 주제로 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벽화로 소개했다. 골목은 푸른 바다 속을 헤엄치는 거북이와 열대어, 여수엑스포 마스코트인 여니·수니 캐릭터, 우리나라가 처음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했던 부채 그림으로 가득하다.

현재 1구간 70m, 2구간 160m가 완성됐으며, 전체 조성사업은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앞으로 남은 천사 벽화 골목길 5개 구간(844m)은 여수시에서 추진하게 된다. 여기에는 여수의 풍경과 전설 이순신 장군 주둔 당시 좌수영성 생활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5구간에는 박람회장을 조망할 수 있는 ‘엑스포 조망대’도 설치한다.

지난 10일 벽화골목을 둘러본 파워블로거들은 “여수의 역사, 문화, 엑스포 등 스토리텔링의 재미가 강하고 골목길 투어라는 형식이 신선하다”며 “완성되면 통영 동피랑 마을에 버금가는 벽화 거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장동구(69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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