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20명씩 총 4번 마련되는 이번 교육은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
허브와 다육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체험 위주의 생활원예와 도시 농업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지난달 교육을 마친 김영철(미평동·57세)씨는 “그동안 기초적인 원예지식이 없어 식물을 기르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생활원예교육을 바탕으로 싱그러운 여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원예교육은 적은비용으로 다육식물과 허브식물을 화분에 직접 심어 보는 원예활동으로 정서 순화와 농심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농촌지원과 이경평(690-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