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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질서를 지켜요”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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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매주 수요일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전개

-여수시, 매주 수요일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전개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 등 선진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박람회 성공개최의 최대현안인 원활한 시내 교통소통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수시가 둘째 주 수요일인 8일 ‘질서운동 중점 추진의 날’을 맞아 관내 11개 단체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선진상거래 질서운동을 시내 일원에서 전개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위원회 교통질서분과위원회와 시는 오후 2시부터 중앙동로터리, 여서동로터리, 도원사거리, 둔덕11호광장 등 시내 교통요충지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 의제21, 개인택시, 시내버스, 새마을봉사대, 여수시 건설교통국 직원 등 200여명은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같은 날 오전 7시, 지적공사, 부동산협회 회원과 시청 민원지적과 직원 등 50여명은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밖에 YMCA, YWCA, 한국부인회 회원과 지역경제과, 특산품육성과, 수산경영과, 도시디자인과 직원들은 오후 2시부터 서시장, 쌍봉시장에서 원산지 표시하기, 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 선진상거래 정착 캠페인을 벌였다.

또 요식업조합회원과 보건위생과 직원 25여명은 숙박, 음식, 이·미용업소 200개소를 방문해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승균 교통질서분과위원장은 “자가용 운행 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실천 등 시민들이 불편을 조금만 감수하면 시민의 힘으로 친환경 세계박람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소비절약으로 생활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박명윤(69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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