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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순방중인 김충석 시장, 박람회 홍보에 비지땀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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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인 멕시코 께레따로시에서 박람회 홍보활동 펼쳐

-자매도시인 멕시코 께레따로시에서 박람회 홍보활동 펼쳐

미주지역을 순방하고 있는 김충석 여수시장과 시방문단 일행이 국제자매도시인 멕시코 께레따로주의 수도 산티아고 데 께레따로시(이하 께레따로시)를 방문, ‘국제도시들의 축제’행사에 참가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시장과 방문단은 축제 공연장 바로 옆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일일이 박람회 배지를 채워주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세계 44개 도시에서 온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께레따로시 ‘프랑시스코 도밍게스’ 시장은 홍보부스를 직접 방문해 김시장을 예방했으며, 이어진 만찬장에서도 나란히 앉아 양시의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 방문단측에 따르면 “지난 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상하이 박람회를 계기로 박람회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여수박람회 홍보부스에는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여수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당초 일정에 없던 멕시코 께레따로 호세 깔사다 로디로사 주지사의 집무실을 방문한 김 시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박람회에  께레따로를 비롯한 많은 멕시코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으며, “양 자매도시간의 우호협력을 강화해 앞으로 교류발전에 서로 적극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시장을 반갑게 맞이한 호세 깔사다 로디로사 주지사는 “여수박람회가 꼭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호협력을 통한 교류발전은 물론 여수박람회 참가에도 것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도시들의 축제’행사는 국내·외 44개국 도시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6월 3일 저녁 8시 멕시코 께레따로시의 비센떼나리오 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의 : 박람회지원과 김옥평(69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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