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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동 자투리땅 꽃밭가꾸기 연일 비지땀

  • 기자명 주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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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갓 꽃 만발

-도심 한가운데 갓 꽃 만발

여수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주삼동 도심 한복판에 갓 꽃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꽃들은 주삼동 직원들과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실천위원들이 파종한 것들로 최근 만개한 것.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잡초로 무성한 땅을 일구어 여수의 특산품인 돌산갓 꽃씨와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옥수수 모종과 호박모종을 파종했다.  

이밖에도 국도변 구간에 꽃 잔디를 보식하는 등 여수의 명품꽃길조성을 위해 연일 비지땀을 흐리고 있다.

김동욱 실천위원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주삼동의 이미지 구축에 동민 모두가 앞장서자” 고 말했다.


*문의 : 주삼동 최옥연(69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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