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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현섭 시장에 감사패

  • 기자명 노사협력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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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GS칼텍스 해고자 문제 해결 노력 평가


   오현섭 여수시장이 GS칼텍스 해고자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노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여수시와 민주노총에 따르면 민주노총과 GS해복투는 그동안 여수지역 노동현안중 하나였던 GS칼텍스 해고자 문제를 오현섭 여수시장이 적극적인 중재노력을 기울여 원만히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날 오전 여수시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영복 GS해고자 복직투쟁위원회 의장과 박주승 민주노총 전남본부 사무차장, 박상일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장이 참석했다.
   GS칼텍스 노조는 지난 2004년 지역사회발전기금 조성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을 내걸고 국내 정유사 최초로 전면 파업에 들어가 사측의 조합원 해고 및 징계 등 노사간의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해고 노동자들은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를 구성, 4년째 복직 투쟁 활동을 해오면서 광주전남지역 노동현안중 하나로 부각돼 왔다.
   장기간의 투쟁으로 GS칼텍스 문제가 지역 노사안정에 최대 걸림돌이 되자 여수시와 시민사회단체가 적극 중재에 나서기 시작해 원만한 협상이 진행됐다.
   결국 GS칼텍스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가 지난 4월 1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GS칼텍스 회사와 합의서 채택 및 GS해복투 해산과 투쟁 종결을 선언했다.

*** 자료제공 : 노사협력담당관실 박병권 690-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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