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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지역 단체 봉사 이어져

  • 기자명 미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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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8개 단체 소외계층 위로

-여수시 미평동 8개 단체 소외계층 위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시 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자생단체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평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매월 모금한 성금으로 가정위탁아동 15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15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통장단, 사랑나눔행복더하기 추진위원회, 미평동 공무원봉사단이 함께해 각 단체별로 5 가정씩 방문, 65세대 1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들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새터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소외되기 쉬운 가정을 방문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오유석 미평동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솔선하여 참여해준 각단체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미평동은 2011년 특수시책으로 ‘다문화가족과 새터민을 위한 행복한 e-순간 低편에 감동을’ 추진하며 전자앨범과 동영상을 제작해 고국에 발송해주고, 지역가게에서 발행된 통닭, 피자 등 쿠폰을 모아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미평동 박은주(69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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