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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의 발길을 여수로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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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음식·숙박업소, 터미널 등 대대적 점검

-관광지, 음식·숙박업소, 터미널 등 대대적 점검

여수시가 여름휴가철에 대비,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올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관광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나들이 여건 조성을 위해 23일부터 한 달간 해수욕장, 섬, 사찰 등 관광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지, 음식업소, 숙박업소, 역·터미널 등에서 이뤄지며 특히 최근 금오도 비렁길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짐에 따라 여객선 운항사항 및 선착장, 각종 편의시설들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공중화장실과 각종 편의시설, 쓰레기방치상태 등 주요관광지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기동 처리반을 편성, 오는 28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상시 운영해 해결이 가능한 내용은 현장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부서와 협의 후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휴가철과 오는 9월 KTX개통에 대비해 사전에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해 손님 맞을 준비를 완벽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여수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만성리 등 관내 해수욕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문의 : 관광과 박중열(69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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