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동 효사랑어머니회 독거노인에 효도쌀 200Kg 전달
-한려동 효사랑어머니회 독거노인에 효도쌀 200Kg 전달
-동문동 5개 사회단체 300만원상당 주민자치센터 집기 구입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지역 사회단체가 먹을거리 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여수시 한려동 효사랑어머니회(회장 김수진)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독거노인 돕기 효사랑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효도쌀 200㎏을 구입, 관내 경로당 4곳과 독거노인 10세대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또 동문동에서는 통장단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개 사회단체 임원들이 ‘동문동 사회단체 먹을거리 봉사활동 부스’를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주민자치센터에 필요한 책상, 의자 등 300만원 상당의 집기를 구입·기증했다.
한려동 효사랑어머니회 김수진 회장은 “4일 동안 여수시민들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겼는데, 그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쁨이 두 배”라며 이웃사랑의 소감을 밝혔다.
*문의 : 한려동 정귀준(690-2609)/ 동문동 이우현(69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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