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동 주민센터에 노인 60여분을 모시고 웃음치료와 이혈침 및 건강상담 등 「행복한 노년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웃음치료에는 전 여수시 회계과장으로 재직한 이중환 씨가 자원봉사로 참여했으며, 이혈연구소 김강순 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이혈침을 놓고 건강을 상담해드렸다. 성동범 충무동장은 즉석 하모니카 연주로 어르신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웃는 자리를 만들었다.
성동범 충무동장은 “지역 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으며, 저소득 소외계층이 많아 앞으로도 관내 지역유지, 유관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봉사단체들과도 후원 연계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의 : 충무동 고기현(690-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