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림구역내 빈공간은 지면이 자갈로 형성되어 있어 일부 시민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인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줬다.
이에 삼일동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변 미관향상을 위해 자내리 주민들과 동직원등 15명이 참여해 펜지와 양귀비등 1,500여본을 심고, 나머지 공간에는 꽃씨를 파종했다.
송성현 삼일동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삼일동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산뜻한 삼일동으로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삼일동 김원복(690-2626)